김남길, 악마와 불꽃대결, 가로등이 열쇠 ‘악의 마음’

by Idol 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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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스틸컷 2022.02.24. (사진=스튜디오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이혜민 인턴 에디터 =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파트2를 여는 중요한 열쇠는 ‘가로등’이다.

25일 오후 10시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파트2가 시작된다. 치밀한 대본, 과감한 연출, 배우들의 열연, 묵직한 메시지로 파트1이 호평 속에 마무리된 가운데 파트1보다 더 강력한 전개를 예고한 파트2에 뜨거운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파트1에서는 경찰 송하영(김남길 분), 국영수(진선규 분)가 범죄행동분석팀을 만들고 대한민국에 프로파일링 수사 기법을 도입하게 되는 과정을 치열하게 담아냈다.

이런 가운데 24일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제작진측에서 송하영과 국영수가 가로등 아래에서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파트2에서는 2000년대 초반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2인과 범죄행동분석팀, 특히 송하영의 치열하고 불꽃 튀는 심리 싸움이 긴장감 넘치게 펼쳐질 예정”이라며 “위 사진 속 가로등은 파트2에서 그려질 악마와 송하영의 대결에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파트2는 25일 오후 10시 시작된다.

◎지오아미 코리아 eebby@1.234.21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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