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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월한 하루’ 영상 캡처 . 2022.02.22. (사진= OCN 제공 ) *재판매 및 DB 금지
[*]황지향 인턴 에디터 = 괴물을 잡으려면 괴물이 돼야 하는 진구·하도권·이원근의 수상한 정황이 포착됐다.
OCN 새 드라마 ‘우월한 하루’가 서로를 향해 총구를 겨눈 이호철(진구), 배태진(하도권), 권시우(이원근)의 모습이 담긴 메인 예고 영상을 지난 22일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교도소 내에서 수감자와 싸움을 벌이는 배태진과 생각에 잠긴 이호철의 모습으로 초반부터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이호철은 과거 자신의 눈에 상처를 입히고 도주한 정체불명의 살인마를 잊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후 이호철의 딸이 납치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 어두운 곳에 묶인 채 쓰러진 사람과 붉은 선혈의 살인사건 현장이 불안감을 높인다.
목숨보다 소중한 딸을 눈앞에서 잃어버린 이호철은 괴물들을 잡기 위해 기꺼이 괴물이 되길 자처하며 달리는 차에 뛰어드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폭주를 이어간다.
어두운 아파트 복도의 현관문 안,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살기 어린 눈빛의 권시우는 “원하면 보여줄게, 내가 얼마나 우월한지”라고 말한다.
과연 이호철의 딸을 납치한 인물은 누구일지, 괴물을 자처한 평범한 가장 이호철은 정말 괴물을 잡을 수 있을지 본격적인 추격을 알리는 예고편에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OCN 새 드라마 ‘우월한 하루’는 보통의 남자가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옆집에 사는 연쇄살인마를 죽여야 하는, 가장 우월한 자만이 살아남는 24시간 폭주를 그린 드라마다. 3월1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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