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채경 “지키지 못해 죄송…행복하길” 무슨 일?

by Idol 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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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채경 2021.02.23.(사진=윤채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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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경 에디터 = 그룹 에이프릴 출신 윤채경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윤채경은 22일 인스타그램에 “공인으로서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중요하고 크게 와 닿는다는 걸 알아요”라며 “그래서 저도 더 조심스러웠고, 두려웠던 것 같아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모든 걸 지키지 못해서 죄송해요”라며 “너무 늦었지만 모든 분이 항상 행복하시길 빌어요. 늘 죄송하고 미안하고 고맙습니다”라고 했다.

윤채경은 해당 글을 올린 이유를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무슨 일 있나요” “뭔가 더 말하고 싶은게 있는 거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채경이 속했던 에이프릴은 지난달 28일 데뷔 6년만의 해체 소식을 전했다. 작년 전·현직 멤버들이 전 멤버 이현주 ‘괴롭힘 논란’을 두고 갑론을박이 격화되면서 파장을 불렀다.

◎지오아미 코리아 for3647@1.234.21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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