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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 영상 캡처 . 2022.02.22. (사진= MBC 제공 ) *재판매 및 DB 금지
[*]황지향 인턴 에디터 =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여파로 3주 만에 돌아오는 만큼 MBC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이하 ‘서프비방’)’이 더욱 섬뜩해졌다.
23일 오후 9시10분에 방송하는 ‘서프비방’ 5회에서는 연쇄살인범들을 다루는 ‘악인전’ 편으로 꾸며진다.
먼저 성규 팀은 러시아 최악의 살인마, 일명 ‘체스판 살인마’를 소개한다. 49건의 살인으로 기소된 그는 당시 재판에서 12건의 살인을 추가해 달라고 애원해 충격을 주기도 했다. ‘서프라이즈 덕후’ 정형돈도 몰랐던 체스판 살인마의 악행을 이날 파헤칠 예정이다.
형돈 팀은 미국 최초의 연쇄살인범을 들고 등장한다. 오직 살인을 저지르기 위해 호텔까지 지었다는 이 살인범이 살인을 저지른 이유가 밝혀지자 초아는 “와 진짜 미…”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수십 년 간 미궁에 빠져있던 최악의 연쇄 살인범 조디악의 정체를 밝혀줄 증거도 등장한다.
이와 함께 MZ 판정 요원으로 보이그룹 ‘골든차일드’의 장준이 나와 놀라운 추리력을 뽐낸다. 패널로 출연한 김기리는 살인 호텔의 이야기에 “심장마비 올 뻔했다”라며 리액션으로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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