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김희선 “원작 싱크로율 위해 첫 올 탈색”

by Idol 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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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김희선 2022.02.23. (사진= 드라마 ‘내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김지수 인턴 에디터 = 배우 김희선이 ‘내일’의 구련으로서의 변신 과정을 공개했다.

23일 MBC 새 드라마 ‘내일’ 측은 김희선과의 인터뷰를 전했다.

오는 3월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다. 라마 작가의 동명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김희선은 ‘내일’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모두에게 위로가 되는 드라마를 하고 싶었다. 대단한 메시지를 전하기 보다 ‘당신 옆에 저도 있어요’라고 말하듯 존재만으로도 내일, 나아가 매일 힘이 될 수 있는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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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김희선 2022.02.23. (사진= 드라마 ‘내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이어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에 대해서도 “50%”라고 밝힌 김희선은 “사람들을 잘 챙긴다는 점은 비슷하지만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하는 저와 달리 련은 주변에 누군가를 가까이 두지 않는다는 점에서 다른 것 같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김희선은 구련 캐릭터를 위해 핑크 단발 헤어스타일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20년만의 단발은 물론 올 탈색을 한 건 처음이다. 핑크색을 유지하기 위해 2~3일에 한 번씩 코팅 샴푸를 쓰면서 관리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김희선은 “원작에서 비주얼적으로 많은 아이디어를 얻었다. 웹툰 속 의상, 소품을 참고해 직접 구매하거나 갖고 있는 의상을 활용해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해 구련으로 완벽 변신한 김희선의 모습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지오아미 코리아 poiuytrewq43@1.234.21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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