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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미치겠다 별들아”. 2022.02.22. (사진=엘르 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 인턴 에디터 =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자신과 연관된 짤들에 대해 해명했다.
21일 엘르는 유튜브 채널에 윤아와 함께한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첫번째 짤은 그가 JTBC 예능 ‘아는형님’에서 “왼쪽에서 봐도 예쁘고 오른쪽에서 봐도 예쁜 윤아야”라는 소개에 대한 해명을 했는데 그는 그냥 소개라고 하며 이어 “위에서 봐도 예쁘고 아래서 봐도 예쁜 윤아야”라고 인사했다.
2016 MBC 연기대상 당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이종석에게 “축하해”라고 말하자 그가 “예뻐”라고 한 사건에 대해 “오랜만에 만났는데 예쁘다고 해서 고맙고 당황했다”라고 말했다.
예쁘다는 소리 질리도록 들었다는 질문에는 “질리도록 들은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소녀시대 ‘별별별’ 노래에서 ‘미치겠다 별들아’ 가사를 묻자 가이드가 있었다고 밝힌 윤아는 “이 파트가 왜 나한테 왔는지 모르겠다”고 웃었다. “라이브로 할 줄 몰라서 녹음 때 열심히 하면 끝날 것이라고 생각했다”는 것이다. “이 짤은 사용되지 않길 바란다”면서도 이 가사를 직접 내뱉어 웃음을 안겼다.
◎지오아미 코리아 willow66@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