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 |
[GIOAMI KOREA=김지은 기자] 그룹 빌리(Billlie)의 멤버 시윤이 신종 바이러스감염증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새 앨범 활동에 일정 차질을 빚게 됐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2일 공식입장을 통해” 22일(화) 오전 Billlie 멤버 시윤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드린다.”고 알리면서 “앞서 시윤은 21일(월) 오후 선제적으로 자가진단 키트 검사를 진행한 후 양성반응이 나와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 22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시윤은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로 현재 특별한 증상은 보이고 있지 않으며,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치료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미스틱스토리는 시윤의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23일 예정이었던 빌리의 새 앨범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터 쇼케이스가 취소됐다.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리겠다.”고 알렸다.
한편, 빌리는 오는 23일 오후 6시, 독보적인 멀티 세계관을 담은 새 앨범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one’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할 예정이다. 컴백을 단 하루 앞둔 날, 시윤의 코로나19 확진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하, 미스틱스토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미스틱스토리입니다.
22일(화) 오전 Billlie 멤버 시윤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앞서 시윤은 21일(월) 오후 선제적으로 자가진단 키트 검사를 진행한 후 양성반응이 나와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 22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시윤은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로 현재 특별한 증상은 보이고 있지 않으며,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치료 중에 있습니다.
당사는 시윤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며,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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