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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박 2일 시즌4’ 라비. 2022.02.21.(사진=KBS 2TV ‘1박 2일’ 캡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김현숙 인턴 에디터 = 그룹 ‘빅스’ 멤버 겸 래퍼 라비가 딘딘·나인우와 첫 겨울 입수를 확정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1박 2일’ 겨울 필수 코스인 ‘혹한기 실전 훈련’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라비와 멤버들은 ‘야생 초짜’ 나인우를 위해 가장 먼저 불을 피우는 방법을 가르쳐주기 시작했다. 하지만 라비와 멤버들은 불을 피우지 못했고, 50분이 흐른 뒤에야 김종민과 연정훈이 불을 피우자 라비는 “결국 할 사람이 다 해”라며 해탈했다.
멤버들의 점심 식사가 걸린 불 피우기 미션에서 나인우의 첫 번째 도전은 실패했다. 본인의 입수를 걸고 두 번째 도전 기회를 얻었지만 이 역시 실패했다.
멤버들이 라비의 입수를 걸고 도전 기회를 얻으려 하자 라비는 “안 먹고 싶다”고 거부했지만 세 번째 도전 기회를 얻었다.
결국 딘딘의 입수를 걸고 얻은 네 번째 도전에서 불 피우기 미션에 성공했다. 전투 식량을 획득한 멤버들은 첫 겨울 입수가 확정된 라비를 신기해했다. 라비는 나인우를 향해 “겨울에 한 번도 입수를 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고 나인우는 “영광이다”라고 맞받아쳤다.
이어 삽으로 땅을 파 음식 재료를 획득한 라비와 멤버들은 본격적으로 저녁 식사 준비에 나섰다. 나인우와 함께 장작을 구하러 간 라비는 ‘투톱즈’를 결성하며 남다른 케미를 발산했다.
잠자리 복불복은 사냥 훈련으로, 라비는 딘딘·나인우와 함께 YB팀 결성해 호흡을 뽐냈다.
◎지오아미 코리아 esther@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