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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태, 서기. 2022.02.20. (사진 =JT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이재훈 에디터 = ‘허스키 보이스’ 김기태와 ‘7080 감성’ 서기가 맞붙는다.
21일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2(싱어게인2) 11회에서는 파이널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세미파이널 톱6 결정전이 이어진다.
앞서 지난 10회에서는 ‘가정식 로커’ 17호 윤성과 ‘보컬 타짜’ 37호 박현규가 각각 ‘페스티벌 최강자’ 63호 배인혁과 ‘오디션 최강자’ 22호 울랄라세션을 꺾고 톱6에 직행했다. 배인혁과 울랄라세션은 패자부활전을 준비한다.
빅매치를 예고한 11회에서는 33호 김기태·64호 서기를 비롯 ‘독보적 음색’ 7호 김소연, ‘파란 마녀’ 31호 신유미, ‘허스키 보이스’ 33호 김기태, ‘센 언니’ 34호 나겸, ‘음색 깡패’ 73호 이주혁이 톱6 결정전에 임한다.
우선 김기태와 서기가 외나무 다리에서 만나 눈길을 끈다.
심사위원 유희열은 “제일 붙지 말아야 할 사람들이 붙었다”라면서 최강 맞대결에 탄식을 내뱉는다. 서로를 향해 “가장 피하고 싶었다”라고 입을 모은 두 사람이 어떻게 빅매치 운명에 놓이게 됐는지가 소개된다. 특히 스무살 최연소인 서기가 “안 울려고 했는데..””라면서 참았던 눈물을 펑펑 흘린다.
제작진은 “세미파이널 톱6 결정전은 파이널 전 마지막 경연인만큼 톱10이 비장의 무기를 꺼내든다”면서 “칼을 잔뜩 갈고 나온 톱10이 역대급 무대를 경신하며 최고의 무대가 쏟아진다”고 예고했다.
이날 ‘싱어게인2’ 세미파이널 톱6 결정전은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오후 8시 방송되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 20대 대통령선거 제1차 후보자토론회’에 이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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