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걸그룹 트와이스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연을 시작으로 네 번째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트와이스는 지난 15일과 16일 이틀간 로스앤젤레스 더 포럼 공연장에서 현지 팬들과 만났습니다.
트와이스가 이 무대에 선 건 2019년 7월 공연 이후 2년 7개월 만인데요, 데뷔 첫 영어 싱글 ‘더 필즈’를 비롯해 그룹 첫 유닛곡 ‘푸시 앤 풀’ 등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고요,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들은 이전보다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보여준 트와이스에게 뜨거운 환호성으로 화답했습니다.
이번 미국 투어 티켓을 전석 매진시킨 트와이스는 오는 22일 포트워스와 24일 애틀랜타, 26일 뉴욕 등에서 무대를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