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흥채, ‘고지혈증·고혈압·통풍’ 극복…방법은?

[*] ‘건강한 집’ 영상 캡처 . 2022.02.21. (사진= TV조선 제공 ) *재판매 및 DB 금지

[*]황지향 인턴 에디터 =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건강한 집’에 SBS 드라마 ‘임꺽정’·KBS 2 TV 드라마 ‘대왕 세종’ 등에서 활약한 사극 전문 배우 정흥채가 출연한다.

21일 오후 7시에 방송되는 정흥채는 어느덧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건장학 체격과 여전히 활력 넘치는 모습을 자랑한다.

하지만 그는 “과거 잦은 음주로 중년이 되면서 고지혈증 전 단계, 고혈압, 통풍 진단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나이가 들수록 전신 건강을 위해서는 근육을 잘 지켜야 하지만 중년이 되면서 운동을 해도 예전처럼 근육이 잘 생기지 않아 고민”이라고 말해 공감을 산다.

이어서 “이후 근육 건강을 위해 꾸준히 운동을 하고 단백질을 챙겨 먹어 지금은 전보다 근육 유지가 잘 되는 것은 물론 모든 수치도 정상을 유지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홍채의 아내 배혜령 씨와 자녀들의 모습과 함께 그들이 살고 있는 집도 공개된다. 각 방마다 있는 통창에서는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정홍채는 “안방에서 독수리가 보인다”고 말했다.

◎지오아미 코리아 hjhj7289@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