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美 투어 후 인기가속도…팬카페 회원수 10만명↑

by Idol 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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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티즈. 2022.02.20. (사진 = KQ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이재훈 에디터 = 그룹 ‘에이티즈(ATEEZ)’가 미주 투어를 성료한 뒤 인기 행진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20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에이티즈의 공식 팬카페 누적 회원수가 10만 명을 넘어섰다.

최근 에이티즈가 2022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THE FELLOWSHIP : BEGINNING OF THE END)’의 미주 투어가 성료된 뒤 빠른 속도로 회원수가 늘었다.

특히 미주 투어를 진행한 지난달 한 달 동안에만 3600여 명의 신규 가입 숫자를 기록했다.

에이티즈는 지난달 7일부터 9일까지 서울에서 사흘간 월드투어의 첫 공연을 성료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시카고, 애틀랜타, 뉴어크, 댈러스, 로스앤젤레스까지 5개 도시 6회 공연으로 현지 7만여 팬을 불러 앉혔다.

특히 공연을 직접 관람한 문화 평론가 나탈리 모린(Natalie Morin)은 미국 유력 음악 매체 ‘롤링스톤(Rolling Stone)’에 ‘마침내 미국으로 돌아온 K팝 스타 에이티즈, 모든 것을 무대에 남겨두다’라는 리뷰를 게재하기도 했다.

이러한 활약을 통해 에이티즈는 최근 트위터에서 발표한 ‘2021년 전 세계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K팝 아티스트(Most Tweeted about K-pop artists globally)’에서 9위를 차지했다. 지난 11일 에이티즈 공식 인스타그램 또한 팔로워 수 600만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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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티즈 사물놀이. 2022.02.20. (사진 = KQ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에이티즈가 최근 론칭한 웹 리얼리티 ‘원티드 스페셜’도 온라인에서 주목 받고 있다. 최근 공개된 에피소드에서는 에이티즈 멤버 홍중, 성화, 산, 우영이 신라 천년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경주를 방문했다.

경주의 랜드마크 첨성대 등을 방문한 뒤 전통악기를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산은 사물놀이에서 기둥이 되는 ‘북’을, 리듬의 엄마와 같은 역할의 ‘징’은 성화가, 홍중은 장단의 연결을 맡아주는 ‘장구’를, 마지막으로 우영이 지휘자 역할을 하는 ‘꽹과리’를 맡게 됐다.

KQ는 “네 사람은 사물놀이 첫 경험이라는 것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장단의 빠르기까지 자유자재로 조절하며 완벽한 휘모리장단을 연주했다”고 귀띔했다.

한편, 에이티즈는 오는 3월27일 일본 와우와우(WOWOW) 채널을 통해 ‘2022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 재팬 에디션 라이브 생중계를 진행한다.

◎지오아미 코리아 realpaper7@1.234.21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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