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신봉선 “런닝맨’, 가만두지 않을 거야” 왜?

by Idol 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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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봉선. 2022.02.20. (사진= MBC ‘놀면 뭐하니?’ 캡쳐) *재판매 및 DB 금지


[*]송윤세 에디터 = 개그우먼 신봉선이 녹화가 자주 취소되는 것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코로나 확진으로 녹화에 참여하지 못한 하하 외에 유재석, 정준하, 신봉선, 미주가 모여 베이징 올림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황대헌, 최민정 선수의 메달 소식을 이야기하던 중 신봉선이 “사실 경기도 친구들끼리 모여서 보면 얼마나 좋아요”라고 말하자, 정준하가 “같이 모여 보려고 했는데 ‘런닝맨’ 때문에 그런 거 아냐”라고 볼멘 소리를 했다.

유재석인 “여기 또 ‘런닝맨’ 이야기를 뭐하러 해. 제작진하고 PD하고 다들 막…”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정준하는 “‘런닝맨’이 우릴 자꾸 그렇게 만드니까. 그렇지 말이 나와서 그렇지 이번 주 촬영 두번 연기돼 세번째 아니야”라고 불평했다.

유재석은 “‘런닝맨’이 월요일 녹화, ‘놀면 뭐하니?’ 녹화가 목요일이라 확진자가 생기면 직격탄을 맡는다”고 설명했다. 말을 듣던 신봉선이 “‘런닝맨’ 가만두지 않을거야! ‘런닝맨!'”라고 소리쳤다.

이에 유재석이 “야! 한판 떠”라고 도발하자, 미주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한판 떠요?”라고 응수하자 웃음바다가 됐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출연자 중 김종국, 지석진, 양세찬, 하하가 코로나 19 확진판정을 받았다. ‘런닝맨’의 다른 출연자들인 유재석, 전소민, 송지효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지오아미 코리아 knaty@1.234.21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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