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유명 여배우, 실종 신고 후 숨진 채 발견…향년 43세

by Idol 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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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지 펄먼. 2022.02.18. (사진 = ‘시카고 저스티스’ 관련 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이재훈 에디터 = ‘시카고 저스티스’와 ‘엠파이어’ 등 미국 TV 드라마 출연으로 유명한 배우 린지 펄먼이 실종 신고 며칠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3세.

19일(현지시간) CNN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LA경찰국(LAPD)은 성명을 내고 이날 오전 8시30분께 할리우드 지역 경찰이 발견한 사망 여성이 펄먼이라고 확인했다.

사망 이유 등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은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펄먼의 가족과 친구들은 지난 13일 이후 그녀가 집에 돌아오지 않자 실종 신고를 했다. 대중에게도 그녀를 찾게 해달라고 도움을 요청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그녀는 시신이 발견된 곳으로부터 수킬로 떨어진 할리우드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됐다.

더 세컨드 시티 음악원을 졸업한 펄먼은 캘리포니아로 옮겨오기 전 시카고 연극계에서 활약했다. 연극 ‘쥐덫’ 등에 나왔다. 이후 TV드라마로 주 활동 무대를 옮겼고 ‘시카고 저스티스’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배우 활동 외에도 인권뿐만 아니라 동물권을 위한 운동에도 적극적이었다.

◎지오아미 코리아 realpaper7@1.234.21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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