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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블러썸 엔터테인먼트 |
[GIOAMI KOREA=김지은 기자] 그룹 '더보이즈' 출신 허현준(활)이 활동명을 ‘현준’으로 바꾸고 배우로 새 출발한다.
18일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노래와 춤, 연기까지 준비된 실력을 갖춘 현준을 새 식구로 맞이하게 되었다. 그가 가진 다양한 재능들을 살려 다방면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매니지먼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7년 그룹 더보이즈 ‘활’로 데뷔한 현준은 2020년 홀로서기를 선언하며 솔로앨범 ‘Baragi(바라기)’, ‘Vo!d’, ‘Let Me Drown’을 발표해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음악들로 꾸준히 팬들을 만났다. 또한 웹드라마 ‘컬러러쉬’의 주인공 유한 역을 맡아 캐릭터의 복합적인 감정을 자연스럽게 풀어내며 연기자로서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딛었다.
연기자로도 가능성을 입증한 현준은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 그가 보여줄 다채로운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현준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에는 차태현, 임주환, 양세종, 박보검, 정문성 등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