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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인스타그램. 2022.02.17. (사진=조권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 인턴 에디터 = 그룹 ‘2AM’의 조권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17일 조권은 인스타그램에 “7일간의 자가격리 생활 끝”이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사진을 함께 올렸다.
조권은 “걱정 많으셨죠? 7일간의 격리생활이 끝나고 다시 건강하게 돌아왔습니다”라고 말하며 “저희 2AM의 9년만의 콘서트를 누구보다 손꼽아 기다려주셨을 팬분들 생각하면 너무나도 속상한 확진날을 맞이했었어요”라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저는 다행히 발열은 없었지만 인후통과 후각, 미각 상실로 인한 증상으로 확진 날부터 며칠을 조금 고생을 했어요. 특히 냄새와 맛을 못 느껴 장금이가 된 줄 알았다”며 웃음을 더했다.
“우리 멤버들의 사랑과 가족들, 회사식구들, 친구들 그리고 팬분들 덕분에 격리해제인 오늘은 말끔히 다 나았답니다”라며 팬들에 감사의 뜻을 전한 그는 “무엇보다 여러분 건강이 최고입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지난 12~ 13일로 예정된 2AM의 콘서트는 멤버들의 연쇄 확진으로 인해 잠정연기됐다.
◎지오아미 코리아 willow66@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