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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에디터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연준이 31일 열린 ‘혼돈의 장: FREEZE’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2021.05.31. *재판매 및 DB 금지
[*]이재훈 에디터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투바투) 멤버 연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17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연준이 미열과 경미한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여 전날 추가로 PCR 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앞서 연준은 지난 12일 두통 등 컨디션 이상을 느껴 병원에 방문해 PCR 검사를 받았다. 음성 판정이 나왔으나, 멤버들과 떨어져 선제적으로 자가격리를 해왔다.
빅히트뮤직은 “연준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미열과 경미한 인후통 외 다른 증상은 없으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연준을 제외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은 현재 특별한 증세는 없다. 이날 진행한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빅히트뮤직은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연준이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도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일일 확진자가 10만명에 육박하면서 가요계에도 확진자 수가 속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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