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대한적십자사 |
[GIOAMI KOREA=김은정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대한적십자사의 신임 헌혈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16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에서 열린 신임 헌혈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스테이씨는 “대한적십자사 헌혈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기쁘다. 많은 분이 헌혈에 대해 친근하게 느끼고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대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신임 헌혈홍보대사로 위촉된 스테이씨는 헌혈을 망설이는 국민, 특히 헌혈에 한 번도 참여하지 않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헌혈의 가치와 필요성을 홍보하고, 헌혈 참여 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의 조남선 본부장은 “스테이씨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10~20대가 헌혈에 대해 친근하게 느끼고, 지속적으로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대사 활동을 기대한다”며 신임 헌혈홍보대사로 위촉된 스테이씨에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스테이씨는 데뷔곡 ‘SO BAD (소 배드)’를 시작으로 지난해 ‘ASAP (에이셉)’, ‘색안경 (STEREOTYPE)’까지 연이어 히트를 기록하며 ‘4세대 대표 아이돌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외에도 ‘2021 멜론 뮤직 어워드’,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제31회 서울가요대상’, ‘제11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등 국내 유수 시상식에서 10관왕을 수상하며 존재감을 빛냈다.
한편, 스테이씨는 오는 21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YOUNG-LUV.COM’을 발매하며 2022년 첫 컴백 활동에 나선다.
< 저작권자 © GIOAMI 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