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현우’ 장갑 선물 받은 김요한 “조현우가 된 것 같아”

by Idol 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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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뭉쳐야 찬다2’ 영상 캡처 . 2022.02.17. (사진= JTBC 제공 ) *재판매 및 DB 금지


[*]황지향 인턴 에디터 = 전 배구선수 김요한이 조현우에게 받은 장갑을 끼고 ‘빛요한’으로 각성한다.

20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어쩌다벤져스’의 ‘2메다 키퍼’ 김요한이 골기퍼 조현우를 상대로 슈퍼 세이브 경쟁에 도전한다.

지난주에 이어 K리그 올스타의 만남이 계속되는 가운데 15경기 무실점에 빛나는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가 ‘어쩌다벤져스’ 키퍼 김동현, 김요한에게 자신의 전용 골키퍼 장갑을 깜짝 선물한다. 호시탐탐 조현우의 장갑을 노리던 김동현과 김요한이 격하게 감동해 웃음을 안긴다.

조현우가 선물한 장갑을 끼고 골기퍼 현장학습에 나선 김동현, 김요한은 전설들의 슈팅을 막아내는 조현우의 선방에 연신 탄성을 내지른다. ‘어쩌다벤져스’ 여섯 명을 상대로 벌이는 슈팅 대결에서도 조현우는 국가대표 골기퍼의 위엄을 뽐내 기대를 모은다.

계속되는 슈팅 실패에 승부욕이 불타오른 전설들은 이동국 코치의 지시에 따라 조현우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교란 작전에 돌입한다. 과연 ‘빛현우’ 조현우가 전설들의 슈팅을 모두 막아낼 수 있을지 슈팅 대결의 결과에 호기심이 더해진다.

이어 K리그 올스타에 맞서 슈팅 대결에 나선다. 장갑을 끼는 것만으로도 조현우가 된 것 같다고 한 그는 올스타들의 강력 슈팅도 모조리 막아내며 ‘빛요한’의 각성, 조현우에게 슈퍼 세이브 경쟁까지 제안한다.

스승 ‘빛현우’와 제자 ‘빛요한’의 슈퍼 세이브 대결에 귀추가 주목된다.

◎지오아미 코리아 hjhj7289@1.234.21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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