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
[*] ‘국민영수증’. 2022.02.16.(사진=KBS Joy ‘국민영수증’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김현숙 인턴 에디터 = 가수 한해가 ‘남친짤’과 ‘혜라인(혜리라인)’에 대한 히스토리를 밝힌다.
16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KBS Joy ‘국민 영수증’ 23회에서는 가수 한해의 영수증을 들여다보는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한해는 ‘현실 남친 삼고 싶은 4위’라는 소개에 “사실 조금 열받는다. 4위는 애매한 것 같다”라고 속내를 털어놔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그는 화제를 모았던 ‘남친짤’에 대해 “제가 직접 찍은 것도 있지만 당시 여자친구가 찍어준 사진도 있다. 멋진 척하는 것보다 그런 사진들의 반응이 더 좋더라”고 설명했다.
“음악방송 빼고 다 나온다”는 김숙의 말에 한해는 “음악 방송은 좀 어색하다. 현재 고정으로 4~5개의 예능에 출연 중이다”라고 답해 개그맨 박영진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그는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결성한 ‘혜라인’에 대해 “소소하게 저와 라비가 있는데 본인이 편하게 부릴 수 있는 친구들로 구성됐다”며 “방송이 익숙지 않을 때 많이 도와줬다”고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외에도 한해는 일어나자마자 프로폴리스와 탈모약을 먹는다는 아침 루틴을 소개하자 3MC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지오아미 코리아 esther@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