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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생 끝에 밥이 온다’ 캡처 . 2022.02.15. (사진= NQQ&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제공 ) *재판매 및 DB 금지
[*]황지향 인턴 에디터 = “20대 여성분들…포기하는 게 어떨까요?”
‘고끝밥’ 멤버들이 눈물겨운 여심 잡기에 돌입했다가 포기하는 지경에 이른다.
15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NQQ·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의 리얼 버라이어티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에서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여심’을 사로잡기 위한 고생 미션에 나선다.
‘청량미’ 박보검, ‘너드(nerd)미’ 최우식, ‘으른 섹시’ 이준호, ‘야성남’ 크리스 헴스워스를 닮기 위해 온몸을 바치는 ’82 개띠즈’의 모습이 진짜 웃음을 자아낸다.
‘빌런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여심을 사로잡기 위해 여심을 저격하는 롤 모델들을 벤치마킹하라”고 첫 미션을 제안한다.
먼저 박보검이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을 보고 따라한 문세윤을 보고 황제성은 “너 이거 박보검 비하라고 논란 된다”라며 말렸다.
두 번째로 최우식 특유의 사랑스러운 눈물 연기를 재현하라는 미션에는 조세호가 나선다. 최우식으로 변신한 조세호는 충격적인 감정 연기를 선보여 ‘명예 최우식’ 되기에 도전한다.
이후 멤버들은 ‘으른 섹시’ 이준호의 ‘우리집’ 레전드 무대 영상을 참고해 폭풍 안무 연습에 나선다. 섹시 콘셉트가 힘에 부쳤던 강재준은 “그냥 저희 20대 여성분들 포기하는 게 어떨까요? 깔끔하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마지막 롤 모델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 헴스워스 따라잡기에 나선 ’82 개띠즈’는 문세윤과 크리스 헴스워스의 놀라운 공통점을 발견해 환호한다.
이들의 여심을 저격하려는 고군분투가 기대를 모은다.
◎지오아미 코리아 hjhj7289@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