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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어스 미주투어 2022.02.15. (사진=RBW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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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인턴 에디터 = 4세대 대표 그룹 원어스(ONEUS)가 성공적인 뉴욕 공연을 시작으로 기분 좋게 미주 투어를 이어간다.
원어스(RAVN(레이븐)·서호·이도·건희·환웅·시온)는 지난 12일과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과 윌크스배리에서 2022 원어스 투어 ‘블러드 문'(ONEUS TOUR ‘BLOOD MOON)’를 개최했다.
원어스의 미주 투어는 지난 2019년 11월 진행된 ‘플라이 위드 어스(FLY WITH US)’ 이후 약 2년 3개월 만이다.
데뷔 이래 독보적인 세계관을 구축한 원어스는 데뷔곡 ‘발키리 (Valkyrie)’를 시작으로 최신곡인 ‘월하미인 (月下美人 : LUNA)’까지 여섯 멤버의 발자취가 담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한국의 멋과 미를 담아낸 의상을 입고 국악 베이스의 노래를 열창해 그 의미를 더했다.
미주 투어의 첫 시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원어스는 “뉴욕 투문(원어스 공식 팬클럽 명) 분들의 열기가 기대했던 것보다도 더 뜨거웠던 덕분에 저희의 모든 에너지를 다 쏟아부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면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원어스는 미국 뉴욕과 윌크스배리를 포함해 총 14개 도시에서 미주 투어 2022 원어스 투어 ‘블러드문’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오아미 코리아 poiuytrewq43@1.234.21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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