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또 로또 번호 불렀다…이번엔 ’14’

by Idol 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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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탁. 2022.02.15. (사진 = T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이재훈 에디터 = 가수 영탁이 새로운 로또 행운 번호를 불렀다.

영탁은 15일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서 로또 번호를 불러달란 팬들의 요청에 숫자 ’14’를 골랐다.

앞서 영탁이 한 라디오 방송에서 팬들의 요청으로 불러준 번호 7개 중 4개가 제1002회 로또 당첨 번호와 일치해 화제가 됐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영탁이 불러준 번호로 로또를 구입해 3·4등에 당첨됐다는 인증글이 쏟아지기도 했다.

영탁은 이 일에 대해 “정말 신기했다. 신곡 대박 조짐이라고들 말씀해주시더라 그 이후로 로또 번호 불러달란 메시지가 엄청 많이 왔다”라고 말했다.

영탁은 1년 만인 최근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를 발매했다. 이날 라이브로 이 곡을 들려준 영탁은 “적재의 ‘별 보러 가자’에서 영감을 얻었다. 별 보러 가자 트로트 버전인 셈”이라고 설명했다.

“제가 해산물을 좋아해서 해산물 위주로 생각하다가 전복이 맛있길래 가사와 제목에 적극 차용했다”라면서 “너무 감사하게도 완도군수님의 러브콜이 있었다. 오랜만에 완도에 한 번 내려가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지오아미 코리아 realpaper7@1.234.21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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