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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얌모 스윙스 저격 글 2022.02.15. (사진= 얌모 인스타그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김지수 인턴 에디터 = 래퍼 겸 프로듀서 얌모가 래퍼 스윙스를 저격했다.
얌모는 1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스윙스야. 양심이 있냐. 네 앨범에 프로듀싱한 프로듀서가 곡 비 정당하게 요구했더니, ‘내가 유명하니 나랑 작업하면 더 기회가 많을 것’이라며 곡 비를 1/3으로 후려쳐놓고, 가짜, 진짜 이라고 있네. 네가 나가라”라며 “자신 앨범을 도와준 프로듀서들도 후려치면서 뭔 진짜를 논하냐”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참고로 이때 당시에 내 친구는 아무 말도 못 하길래 (프로듀서들이 자기 권리 요구 못하는 것도 좀 아쉬움 그래도 피해자를 비판할 수는 없고.) 스윙스 태그하고 DM(다이렉트 메시지) 보내고 해명 요구했더니 차단당함 그래서 태그 못해”라고 덧붙이며 피해자를 보호했다.
더불어 자신의 말이 사실임을 증명하는 메시지 내용을 캡처해서 올리기도 했다.
시작은 스윙스가 먼저였다. 앞서 스윙스는 지난 10일과 14일 소셜 미디어에 “래퍼라는 직업도 그냥 자격증 받아서 해야 하나 싶을 정도로 일과 사고하는 것이 힙합이 아닌 애들이 너무 많다”면서 “그래서 진짜들은 가짜와 구분이 잘 되려 조금이 아니라 매우 잘해야 한다”고 특정 래퍼들을 ‘작심 비판’하는 글을 게재했다.
[*] 얌모 스윙스 저격 메신저 캡쳐 2022.02.15. (사진= 얌모 인스타그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얌모가 스윙스의 이 글을 놓고 반박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지오아미 코리아 poiuytrewq43@1.234.219.1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