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돌라스쿨’ 펜타곤. 2022.02.15.(사진=U+아이돌 Live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김현숙 인턴 에디터 = 그룹 펜타곤이 16일 오후 5시에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 출연해 고정 멤버인 준케이와 이기광의 기숙사를 방문한다.
준케이와 이기광은 “자기 기사에 ‘좋아요’를 많이 누를 것 같은 멤버는?”이라는 질문에 멤버들 다수는 홍석과 여원을 지목했다. 홍석은 “악플에 민감하다 보니 직접 댓글을 달아서 좋은 여론을 형성한다”고 밝혔다. 여원 역시 “자기애가 강한 편이다보니 절 사랑해야 남도 절 사랑하지 않을까 해서 열심히 좋아요를 누른다고” 답했다.
펜타곤의 ‘5분 토론’ 게임에서는 준케이와 이기광이 요즘 핫한 ‘새우 논쟁’을 묻는 시간을 갖는다. ‘새우 논쟁’은 식당에서 나와 내 친구, 내 애인이 같이 밥을 먹는데, 내 애인이 친구에게 새우를 까주는 논쟁이다.
이에 펜타곤은 4대4로 나눠 팽팽한 토론에 돌입한다. 신원은 “새우를 까준다는 것은 맨손이 닿는 행위인데 기분이 나쁘다”고 주장한다. 반면 홍석은 “일종의 선행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말아야 한다”고 반박했다. 그러자 키노는 “새우는 두 개 합치면 하트가 된다. 새우를 두 개 이상 까주면 사랑이 싹트기 때문에 안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양측의 토론을 지켜본 이기광과 준케이는 자신들의 마음을 움직인 팀에게 손을 들어주는데, 과연 어떤 팀에게 설득을 당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지오아미 코리아 esther@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