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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영상 캡처 . 2022.02.14. (사진= 채널A 제공 ) *재판매 및 DB 금지
[*]황지향 인턴 에디터 = 전 국가대표 펜싱 선수 남현희의 딸 하이가 펜싱대회에 출전한다.
14일 오후 9시50분 방송하는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 6회에서는 생에 두 번째로 펜싱 대회에 참가한 ’10세 펜싱 주니어’ 하이의 모습이 그려진다.
하이는 ‘펜싱 국대’ 엄마 남현희와 ‘사이클 국대’ 아빠 공효석의 피를 물려받은 ‘슈퍼 DNA 2세’로 지난 해 펜싱 대회에 첫 출전해 동메달을 따낸 바 있다.
“이번엔 꼭 1등을 하고 싶다”는 딸을 위해 남현희는 집중 레슨에 들어간다. 훈련 후 세심하게 마사지를 해준다. 이를 지켜본 MC들이 감탄을 연발하자 남현희는 “하이가 훈련을 힘들게 해야 일찍 잔다”며 웃음을 안긴다.
그러나 하이는 지난해 자신에게 10:0 패배 트라우마를 안긴 라이벌과 맞닥뜨려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이에 남현희는 딸을 위한 회심의 한 마디 응원을 해준다.
제작진은 “하이가 운명의 라이벌과 만나 긴장감 가득한 경기를 펼친다.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지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청했다.
◎지오아미 코리아 hjhj7289@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