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철트리오, 2년2개월 만에 공연…’익숙하고 일정한’

by Idol 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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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철 트리오 ‘익숙하고 일정한’ 포스터. 2022.02.13. (사진 = 안테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이재훈 에디터 = 재즈 트리오 ‘윤석철트리오’가 2년2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

13일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윤석철트리오는 오는 26~27일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단독 공연 ‘익숙하고 일정한’을 펼친다. 윤석철트리오가 지난 2019년 12월 ‘송북(SONGBOOK)’ 발매 기념 공연 이후 처음이다.

안테나는 “이번 공연은 늘 곁에 있고, 달라지지 않기에 익숙한 것들을 다시 한 번 찾고자 하는 깊은 의미를 담아 윤석철트리오가 감각적인 음악성과 자유자재로 변주하는 재즈 음악의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예고했다.

윤석철트리오는 재즈 피아니스트 윤석철, 베이시스트 정상이, 드러머 김영진으로 구성된 국내 대표 재즈 트리오다. 지난 2009년 12월 앨범 ‘그로스(Growth)’ 발매를 시작으로 ‘러브 이즈 어 송’ ‘즐겁게, 음악.’, ‘독백이라 착각하기 쉽다’ 등을 발표했다.

윤석철은 프로듀서로도 주목 받고 있다. 1인 프로젝트 ‘더 블랭크 숍(The BLANK Shop)’으로도 활동 중이다. 자이언티, 폴킴, 권진아, 샘김, 이진아, 백예린, 신박서클 등과 협업했다.

◎지오아미 코리아 realpaper7@1.234.21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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