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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2 K리그 올스타. 2022.02.10. (사진= JT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 인턴 에디터 = ‘뭉찬2’에서 ‘테리우스’ 안정환과 ‘라이온킹’ 이동국이 다시 외모로 맞붙는다.
13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2’에서는 K리그 올스타들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홍정호, 주민규, 김보경, 조현우, 이기제, 설영우, 임상협, 강상우, 이동준 등 K리그 올스타들이 효창 운동장 레드카펫을 밟으며 등장할 예정이다.
올스타들은 레드카펫 위에서 뛰어난 재간으로 환상적인 쇼를 선보인데다 ‘어쩌다벤져스’의 외모 순위를 매겨 그 귀추가 주목된다. 이 과정에서 ‘울산 박형식’이라고 불린다는 설영우는 누군가를 향해 “실제로 보니 별로다”라는 독설을 남겨 화제가 되었다.
또한 이 날 방송에서 긴 파마머리로 모두의 마음을 잡은 ‘테리우스’ 안정환이 ‘라이온킹’ 이동국과 외모대결을 펼친다.
한편, 안정환은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환상적인 경기를 보여주기도 했으며, 화려한 외모로 ‘테리우스’라는 별명이 붙었다.
◎지오아미 코리아 willow66@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