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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블레스이엔티 |
[GIOAMI KOREA=김지은 기자] 배우 서하준이 MBC 새 저녁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드라마 ‘비밀의 집’(연출 이만수, 작가 원영옥)은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수저’ 변호사가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치밀한 복수를 그린 드라마이다.
극 중 서하준은 어려운 가정 환경에서도 법학과를 수석 졸업한 흙수저 변호사이자 설렁탕 집을 운영하며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인물인 우지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서하준은 2008년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로 데뷔한 후, 드라마 ‘오로라 공주’, ‘사랑만 할래’, 옥중화’, ‘맛 좀 보실래요’, 영화 ‘굿바이 그리고 헬로우’ 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지난해 종영한 ‘불새2020’ 을 통해 1인 2역 연기를 완벽하게 선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바 있다.
한편, 약 1년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하는 서하준이 이번 드라마를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지 관심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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