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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출신 쇼핑몰 대표 홍영기가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드레스 피팅 사진을 공개했다.
얼짱 출신 쇼핑몰 대표 홍영기가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드레스 피팅 사진을 공개했다.
홍영기는 9일 자신의 SNS에 “저 진짜 결혼 하나봐요.. 남편 앞에서 웨딩촬영때 입을 드레스 피팅하는데 어찌나 설레던지..ㅠㅠㅠ… 남편이 저를 딱보자마자 진짜 ‘우와’ 라는 소리가 나왔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적었다.
이어 “영심이들이 보기에 세용이가 심쿵했던 드레스는 몇번이였을거 같은지 맞혀보세용”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홍영기가 다양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착용한 모습이었다. 아들 둘 엄마라고 하기엔 놀랍도록 늘씬하고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홍영기는 지난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2012년 21살의 나이에 혼전임신으로 3살 연하의 남편 이세용과 혼인신고를 했다. 두 사람은 최근 10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연예뉴스 정은지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