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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영국 대중음악상 ‘브릿 어워즈’에서 인터내셔널 그룹 부문에서 2년 연속 후보로 올랐지만, 수상에는 이르진 못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40년 만에 새 음반을 내고 돌아온 아바, 유럽 최대 음악 축제인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우승팀인 이탈리아 록밴드 마네스킨 등과 겨뤘는데요, 트로피는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앤더슨 팩으로 구성된 듀오 실크 소닉이 가져갔습니다.
주요 수상은 ‘이지 온 미’로 6년 만에 컴백한 아델에게 돌아갔습니다.
아델은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송, 올해의 앨범 등 주요상을 휩쓸면서 저력을 과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