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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요일은 밤이 좋아’ 스틸 . 2022.02.08. (사진= TV조선 제공 ) *재판매 및 DB 금지
[*]황지향 인턴 에디터 = 초콜릿처럼 달콤한 무대가 찾아온다.
8일 오후 10시에 방송 예정인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10회에는 이지훈과 손준호, 이영현과 박민혜가 출격해 ‘미스트롯2’ 멤버들과 ‘미리 밸런타인데이’ 특집으로 무대를 선보인다.
먼저 ‘미스트롯2’ 멤버들은 등장부터 폭발적인 고음을 보여준 빅마마 이영현, 박민혜와 웅장한 뮤지컬 음악으로 극강의 무대 장악력을 선사한 뮤지컬 ‘엑스칼리버’ 팀 이지훈, 손준호의 무대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특히 김태연은 쌍대장들의 무대가 끝나자 “장민호 삼촌에서 최애가 바뀌었어요”라고 말해 MC장민호를 섭섭하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낸다. 김태연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주인공은 누구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무엇보다 회를 거듭하며 무한 성장 중인 ‘미스트롯2’ 멤버들이 이지훈과 빅마마를 위한 ‘스페셜 헌정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김다현과 김태연이 ‘체념’을 선곡하는데 이어 양지은, 별사랑, 강혜연, 황우림이 ‘거부’로 환상적인 화음의 매력을 보여준다. 이어서 홍지윤과 전유진은 이지훈의 ‘왜 하늘은’ 무대를 선물해 이지훈으로부터 “황홀한 무대였다. 이렇게 많은 감동은 처음”이라는 칭찬을 받는다.
한편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미스트롯2’ 톱 7과 ‘미스레인보우’ 등 국민 딸들이 정통 트롯부터 7080 가요, 댄스 등 장르를 불문한 무대를 펼치는 종합 노래 버라이어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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