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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의 참견 시즌3’ 스틸 . 2022.02.08. (사진= KBS Joy 제공 ) *재판매 및 DB 금지
[*]황지향 인턴 에디터 = 한혜진이 ‘말도 안 된다’며 황당해 하는 사연이 찾아온다.
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110회에서는 늘 비슷한 연애만 해오다 처음으로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사람을 만난 31세 고민남의 사연이 전해진다.
두근거리게 하는 그녀는 알고 보니 이혼 후 혼자 딸을 키우는 싱글맘이었고 연애나 결혼에 회의적이었다.
그런 그녀에게 고민남은 자신의 진심을 보여주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고 결국 상대방 마음을 여는데 성공한다. MC들은 고민남의 스킬에 감탄한다.
하지만 연애 후, 아이를 정말 좋아하고 금방 친해질 수 있다는 고민남의 말에도 여자친구가 딸을 보여주지 않는 것이 마음 한구석에 계속 걸린다.
그러던 중 여자친구의 어머니로부터 예상치 못한 요구를 듣게 된다. 이에 김숙은 “이걸 왜 엄마가 결정 하냐”라며 이해하지 못하고 한혜진과 서장훈은 “말도 안 된다” “당황스럽다”라며 황당해 한다.
싱글맘 여자친구의 어머니로부터 요구받은 것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지오아미 코리아 hjhj7289@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