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
*]김지수 인턴 에디터 = 그룹 엔하이픈(ENHYPEN) 정원과 선우가 EBS 라디오 청소년 소통 프로젝트 '경청'의 새로운 DJ로 발탁됐다.
7일 소속사 빌리프랩을 통해 정원과 선우는 "처음으로 이름을 걸고 라디오 DJ를 맡게 돼 정말 기쁘다. 무대 위에선 볼 수 없었던 진지한 모습과 솔직한 이야기로 청취자에게 다가가겠다"면서 "특히 비슷한 또래 친구들의 고민을 누구보다 열심히 경청할 자신이 있다"며 당찬 각오를 전했다.
'경청'의 이지혜 PD는 "두 사람과 함께 청소년의 공감과 지지를 얻어내는 방송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청'은 국내 유일 청소년을 위한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엔하이픈 정원과 선우가 진행하는 첫 방송은 오는 13일 오후 7시 지상파 라디오, 인터넷 라디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반디' 그리고 EBS '경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함께할 수 있다.
◎지오아미 코리아 poiuytrewq43@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