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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스트 닥터’ 11회 스틸 . 2022.02.07. (사진= tvN 제공 ) *재판매 및 DB 금지
[*]황지향 인턴 에디터 = ‘고스트 닥터’ 정지훈과 김범이 찾아온 역경을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
7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연출 부성철, 극본 김선수) 11회에서는 긴급 상황이 발생한다.
앞서 한승원(태인호)의 권모술수에도 수술 방에 입성한 차영민(정지훈)과 고승탁(김범)이 순조롭게 수술을 진행하던 것도 잠시, 갑작스럽게 두 사람의 실루엣이 겹쳐 보이며 다가올 위기를 짐작케 했다.
이런 가운데 7일 공개된 스틸이 눈길을 끈다. 스틸 속 차영민과 고승탁은 긴박해 보이는 얼굴을 하고 있어 긴장감을 더한다. 갑자스레 발생한 ‘코드 블루’와 갑자기 나타난 어떤 이의 행동에 초조해한다.
그런가 하면, 놀란 토끼 눈이 된 장세진(유이)의 모습도 포착됐다. 또 다른 사진 속 넋이 나간 차영민과 고승탁의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가 이목을 끌며 이날 방송에 대한 흥미를 높인다.
한편 ‘고스트 닥터’ 제작진은 “11회에서는 차영민, 고승탁, 장세진 그리고 코마 고스트들까지 위급한 상황을 여러 번 맞이한다. 점점 더 고조되는 분위기 속 펼쳐질 위태로운 전개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지오아미 코리아 hjhj7289@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