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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티빙 | ||
[GIOAMI KOREA=김지은 기자] 김태호PD와 이효리의 또 다른 만남, ‘서울체크인’이 티빙 정규 오리지널을 확정지었다.
지난달 29일(토)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연출 김태호, 김훈범, 강령미/ 작가 최혜정/ 제공 티빙)은 ‘서울에서 스케줄을 마친 이효리는 어디서 자고 누구를 만나고 어디를 갈까’라는 호기심에서 출발한 리얼리티 콘텐츠이다.
‘서울체크인’은 2021 MAMA의 호스트를 맡아 서울을 찾은 이효리의 일거수일투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배낭 하나 심플하게 들고 제주도에서 서울로 상경한 이효리의 MAMA 호스트 준비 과정부터 엄정화, 김완선, 보아, 화사 등 댄스 가수들의 깜짝 모임 등 즉흥적으로 흘러가는 서울 스토리가 흥미를 더했다. 특히 ‘서울체크인’은 공개 당일부터 티빙 전체 콘텐츠 중 유료 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했다. 시청 UV 역시 티빙 최고 화제작인 ‘환승연애’, ‘술꾼도시여자들’보다 2배 빠른 속도의 성장세를 보이며 인기를 실감했다.
한편, ‘서울체크인’은 정규 오리지널을 통해 이효리의 서울 라이프를 지속적으로 전할 계획이다. 김태호 PD와 이효리의 조합이 앞으로도 어떤 시너지를 선사할지, 이효리가 선사할 공감 스토리에 대중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은 2022 년 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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