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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솔로몬. 2022.02.06. (사진 = TV조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이재훈 에디터 = TV조선 ‘국민가수’ 3위이자 프로젝트 그룹 ‘국가단’ 멤버인 이솔로몬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매니지먼트사 n.CH엔터테인먼트는 6일 “이솔로몬은 지난 4일 미열과 약한 목감기 증상 등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돼 두 차례의 자가 진단키트 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고 전날 PCR 검사를 받았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이솔로몬은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현재 약한 목감기 증상만 있을 뿐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상태다.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n.CH는 “이솔로몬과 스케줄로 인해 동선이 겹친 멤버 박창근·김동현을 비롯한 스태프들은 두 차례의 자가 진단키트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다”고 설명했다.
“당사는 이솔로몬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며, 방역 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일 신규 확진자가 2만명을 넘어서는 등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거세지면서 가요계에 또 비상이 걸렸다. 이날 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준수가 양성 판정을 받는 등 최근 10여일 동안 가요계에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아티스트는 50여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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