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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의성 2021.02.05.(사진=김의성 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전재경 인턴 에디터 = 배우 김의성이 악플러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김의성은 5일 인스타그램에 “제가 이런 디엠 받고 삽니다. 한 두 개가 아니죠. 그냥 그렇다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욕설이 담긴 메시지가 담겨 있다. 악플러는 “단역이나 하는 X자식이 튈려고 X주접을 떠네” “좌빨 앞잡이 XXX”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김의성은 오는 10일 다큐멘터리 영화 ‘나의 촛불’로 감독 데뷔를 한다. 이 영화는 ‘나꼼수’ 멤버 중 한 명인 주진우 에디터와 공동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이른바 국정농단 사태가 촉발한 촛불 시위에 관한 얘기를 담았다.
[*] 김의성 2021.02.05.(사진=김의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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