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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커넥트2’ 방송 캡처 . 2022.02.04. (사진= tvN 제공 ) *재판매 및 DB 금지
[*]황지향 인턴 에디터 = “소름이 돋았다” 새로 단장해 돌아온 tvN ‘월간 커넥트2’ 첫 방송에서 세계적인 행복학 전문가의 소름 돋는 해답을 들을 수 있다.
오는 5일 오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월간 커넥트2’에서는 아이비리그(하버드, 예일, 펜실베이니아, 프린스턴, 컬럼비아, 브라운, 다트머스, 코넬대) 전설의 3대 명강의 주인공인 심리학자 탈 벤 샤하르와 세계적인 교육 공학자이자 스탠퍼드대학교 교육대학원 부학장으로 재직 중인 폴 김 교수가 나선다.
글로벌 팬데믹이 닥친 지 어느덧 3년쩨, 탈 벤 샤하르는 오랜 고립 생활로 우울감을 호소하는 이들을 위한 인사이트는 물론 구체적인 극복 방법까지 짚어줄 계획이다. 그가 말하는 고립과 불확실성의 시대 속 나만의 ‘진짜 행복’ 찾기는 무엇일까. 이날 그가 제시한 해답에 MC김윤아가 “소름이 돋았다”라며 놀랐다는 후문에 기대감을 모은다.
폴 김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내다보는 교육의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한다.
그는 글로벌 팬데믹이 야기한 학습 공백으로 인한 교육 격차 우려에 대해 “위기가 또 하나의 기회일 수 있다”라고 말해 기대를 높인다.
또한 AI시대에 걸맞은 인재 교육법을 제시, 자녀는 물론 모두의 교육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제안한다. 이에 학부모이기도 한 4명의 전문가들은 질문을 쏟아내 현장에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월간 커넥트2’는 자우림 밴드의 김윤아가 MC이자 대중문화 전문가로 합류했고 여기에 장동선 뇌 과학 전문가, 인문·역사 전문가 심용환과 공간·건축 전문가 김자영까지 4명의 전문가들이 이달의 이슈와 화제 인물을 선정하고 랜선으로 초대해 다양한 인사이트를 나누는 인문·교양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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