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서울 또 온다, 구경가자…’서울체크인’

by Idol 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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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리 ‘서울체크인’. 2022.02.01. (사진 = 티빙 오리지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 최지윤 에디터 = 가수 이효리의 서울 나들이가 계속 된다.

4일 CJ ENM 계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에 따르면, ‘서울체크인’은 올 봄 정규 시즌으로 돌아온다. 지난달 29일 공개한 서울체크인은 ‘서울에서 스케줄을 마친 이효리는 어디서 자고 누구를 만나고 어디를 갈까?’라는 호기심에서 출발한 파일럿 콘텐츠다.

김태호 PD가 MBC 퇴사 후 처음으로 연출했다.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호스트를 맡아 서울을 찾은 이효리 일거수일투족을 담았다. 배낭 하나 들고 제주도에서 서울로 올라온 이효리의 MAMA 준비 과정부터 가수 엄정화, 김완선, 보아, 그룹 ‘마마무’ 화사와의 모임 등으로 흥미를 더했다.

공개 당일부터 티빙 전체 콘텐츠 중 유료 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했다. 2~3일차에는 공개 당일 대비 유료가입기여자수 합산이 3배 이상 증가했다. 시청 UV(순방문자수)는 티빙 연애 리얼리티 ‘환승연애’,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보다 2배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유튜브에 공개한 예고, 하이라이트 등 클립영상 조회수는 400만 뷰 돌파를 앞두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정준일이 만든 음악이 몰입도를 높였다. 프로듀서 드레스, 베이시스트 이정훈, 싱어송라이터 안다영과 함께 완성했다. 시티팝과 서울 곳곳의 경치, 이효리의 꾸밈없는 모습이 잘 어우러졌다. 정규 방송에선 더욱 세련되고 도회적인 느낌의 음악이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지오아미 코리아 plain@1.234.21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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