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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정빈 에디터 =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딸이 아파 응급실에 다녀왔다고 했다.
이지혜는 1일 인스타그램에 “정말 고된 새해 전 날”이라며 “태리가 아파서 새벽에 응급실 행”이라고 했다. 태리는 이지혜의 딸이다. 이지혜는 2017년에 세무사 문재완씨와 결혼해 이듬해 딸 태리를 낳았다.
이지혜는 “이제 아이가 둘이니 더 정신 바짝 차려야 할 것 같다. 몸도 건강해야 육아를 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지혜는 지난해 12월24일 둘째 딸을 낳았다.
현재 이지혜는 SBS TV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남편과 함께 출연하며 일상을 전하고 있다.
◎지오아미 코리아 jb@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