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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성현 2021.01.31.(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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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경 인턴 에디터 = 배우 백성현 딸 서윤이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백성현과 14개월 딸 서윤이의 달달한 일상이 공개됐다.
백성현의 일상은 철저한 분업 시스템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아내가 일어나서 서윤이를 돌보는 동안 백성현은 아침밥을 차리는 등 살림을 처리하며 집안일을 나눠서 했다.
서윤이는 아빠랑 놀면서 자신의 의사 표현을 정확한 단어로 전달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내레이션을 맡고 있는 소유진과 육중완도 “이 정도면 네 살 정도의 언어 수준”이라고 감탄했다.
그러나 서윤이가 저지르는 사고의 스케일도 남달랐다. 아빠의 지갑을 획득한 서윤이가 이를 가지고 놀다가 백성현 몰래 돈을 감추는 장면은 웃음을 유발하기도.
백성현은 2020년 3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같은 해 10월 딸을 품에 안았다.
◎지오아미 코리아 for3647@1.234.219.1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