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주이, 코로나19 확진…”경미한 증상”

by Idol 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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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이날 오전 드리핀 이협·차준호도 양성

가요계 비상…최근 10일간 약 40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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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청 에디터 = 모모랜드 주이가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열린 두 번째 싱글 앨범 ‘떰즈업(Thumbs Up)’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12.30. radiohead@1.234.219.163

[*]이재훈 에디터 = 그룹 ‘모모랜드’ 주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1일 “주이가 전날 미열이 있어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았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MLD에 따르면 주이는 이미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현재 주이는 경미한 증상만 있어 격리 치료 중이다.

MLD 관계자는 “주이는 이후 예정된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조치를 취하고 있다. 당사는 방역 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일일 확진자가 연일 1만명을 넘어서는 등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거세지면서 가요계에 또 비상이 걸렸다. 지난달 20일부터 이날까지 10여일 동안 가요계에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수는 약 40명에 달한다.

이날 그룹 ‘드리핀(DRIPPIN)’ 멤버 황윤성·주창욱도 팀 동료 이협·차준호에 이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오아미 코리아 realpaper7@1.234.21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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