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부인, 18인분 명절음식 준비 “시집 잘온 듯” 왜?

by Idol 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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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아야네 부부


[*] 최지윤 에디터 = 가수 겸 배우 이지훈(43)과 부인 미우라 아야네(29)가 명절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3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8명 대가족이 설에 먹을 고기를 재운 뒤 사진을 찍어 올렸다. “오빠랑 힘을 합쳐 3시간 만에 명절음식 준비 끝. 시집 잘 온 거 같아.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도와줄거죠 오빠?”라며 “1층 잡채, 2층 전, 3층 떡국, 4층 고기. 매번 돌아가며 음식하기. 참 좋은 시스템. 18인분 무섭지 않아요”라고 썼다.

이지훈은 아야네 게시물을 공유하며 “맡겨주세요♥”라고 답했다. 같은 날 이지훈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점은 브런치네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아야네가 준비한 브리또, 샐러드 등이 담겼다. 이지훈은 “못하는 게 뭐죠?”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반찬봉사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이지훈은 31일 인스타그램에 “365일 언제나 늘 밝은 웃음으로 반겨 주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오늘도 감사함으로 시작했다”며 “반찬봉사. 도시락봉사”라고 남겼다.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는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당시 이지훈은 “5층 빌라에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다. 1층 부모님, 2층 형 가족, 3층 누나 가족, 4층에는 우리 둘이 산다”며 “사람 18명, 반려견 2마리 총 생명체 수는 20″이라고 밝혔다.

◎지오아미 코리아 plain@1.234.21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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