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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F9의 멤버 휘영 씨와 찬희 씨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해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18일 찬희 씨의 생일을 맞아 서울 논현동의 한 술집에서 모임을 가졌는데요, 방역수칙을 어긴 채 새벽 1시까지 주점에 머물다 경찰에 적발됐고 경찰은 두 사람을 비롯한 일행 등 15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소속사는 두 사람이 지탄받아 마땅한 행동을 했다며, 깊이 반성하고 후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소속사 역시 아티스트 관리에 소홀했다며, 철저히 관리하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