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릭(공식SNS), 이승훈(GIOAMI KOREADB) |
[GIOAMI KOREA=김지은 기자] 연예계 신종 바이러스감염증 코로나19 돌파 감염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이번엔 ‘더보이즈’ 에릭과 ‘위너’ 이승훈이 같은 날 확진 소식을 알렸다.
24일, ‘더보이즈’의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더보이즈’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에릭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하 설명에 따르면 소속사 측은 “에릭은 3차 백신 접종을 마친 뒤, 저녁 식사를 했던 지인의 또 다른 지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연락을 받아 1/21 오전 선제적으로 PCR 검사를 마쳤으며 음성 판정을 받았다. 21일 음성 판정 이후 별다른 증상이 없어 21일까지 격리 후 22일 자가진단 키트 후 음성 반응을 확인하여 스케줄에 합류하였으며, 이후 1/24 단체 리얼리티 촬영이 예정되어 있어 1/23 에릭은 선제적으로 PCR 검사를 다시 한번 받았고, 1/24 오전 최종 확진 판정을 통보받게 됐다”고 밝혔다.
그에 따라 다른 멤버와 스태프 전원이 검사를 진행한 상태로, 이후 스케줄 변동 등의 활동 차질은 불가피하게 됐다. 소속사 측은 “금일 오전 멤버 에릭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을 들은 직후 더보이즈 및 스태프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현재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에 있다”면서 “더보이즈는 이후 예정되어 있던 공식 스케줄이 조정될 예정이며, 향후 변동되는 스케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같은 날, ‘위너’의 이승훈도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전해졌다. 2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이승훈은 지난 23일 개인 촬영 스케줄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처음 확인했다”면서 “위너 전 멤버는 각각 예정된 일정을 즉각 중단한 채 PCR 검사를 진행했고, 이승훈만이 최종 확진됐다. 이승훈은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며, 확진 전 별다른 의심 증상이 없었을 만큼 현재도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고 알렸다.
한편, 지난 주말에는 슈퍼주니어 은혁이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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