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소연이 예비신랑인 축구선수 조유민과의 커플샷을 첫 공개했다.
소연은 20일 새벽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소연이 조유민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이 결혼을 발표한 후 첫 커플사진 공개다.
사진과 함께 소연은 “정말 많은 분들께 축하를 받았다. 한 분 한 분 너무 감사드리고 축복해 주신 팬분들께 좋은 모습, 소식들로 보답 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이런 사진을 올리게 될 줄이야. 저도 지금 적응이….”라며 커플사진 공개에 민망해 했다.
9세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3년 열애 끝에 오는 11월 결혼한다.
[사진 = 소연 인스타그램]
(연예뉴스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