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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근황을 전했다.
16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먹고 싶은 건 많았는데 속에서 안 받아서 결국 저녁을 많이 못 먹었어요. 내시경 한 번 하고 정신 탈탈 털린 오늘. 배고파서 단백질파우더 한 잔 마시며 독서 타임”이라며 책을 펼쳐둔 채 음료가 담긴 잔을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하정은 “아.. 여유롭다 하려는 순간, 외갓댁 놀러갔던 시욱이 등장했네요”라며 “그럼, 다시 올게요. 뿅 #저녁 #단백질파우더 #코코아맛 #이거 챙겨먹고 근육량 늘릴 거예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4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돌입, 지난 15일 자가격리 해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