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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이킴이 가요계에 컴백한다. ‘그때 헤어지면 돼’로 큰 사랑을 받았던 터라 연타석 흥행을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속사 스톤뮤직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로이킴이 18일 신곡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이번 신곡은 디지털 싱글 형태로, 이전 곡 ‘그때 헤어지면 돼’에 보내주신 큰 사랑에 보답하게 위해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신곡이다. 로이킴만의 가을 감성을 담은 곡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로써 로이킴은 지난 2월 발표한 ‘그때 헤어지면 돼’ 이후 7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하게 됐다.
로이킴은 지난 2월 ‘그때 헤어지면 돼’를 발표하면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 특히 장기간 상위권을 유지하며 독보적인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또한, 올초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2’을 통해 진정성 있는 청년 뮤지션의 모습을 선보이며 많은 음악팬들의 지지를 얻은바 있다
강력한 음원 파워와 화제성으로 가요계 대표 남성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한 로이킴이 이번엔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2013년 싱글 앨범 ‘봄봄봄’으로 데뷔한 로이킴은 ‘Love Love Love’, ‘Home’, ‘북두칠성’, ‘이기주의보’, ‘그때 헤어지면 돼’ 등 직접 작사, 작곡한 곡들로 음원차트를 휩쓸며 가요계 대표 싱어송라이터로 입지를 다졌다.
사진 제공=스톤뮤직
이진호 기자 caranian@1.234.21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