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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이 오는 9월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소속사는 NH emg측은 29일 “임창정이 오는 9월 정규 14집으로 컴백 한다”고 밝혔다. 새 앨범에 들어갈 모든 곡의 녹음을 마무리하고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 임창정의 정규 14집 앨범은 임창정 본인이 직접 프로듀싱한 앨범으로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역시 임창정 만이 전달할 수 있는 발라드 곡이다. 오래 기다려준 모든 이들의 기대에 충족할 수 있는 ‘임창정 표 감성 발라드 곡이 탄생했다”고 전했다.
임창정은 앨범 발매와 함께 오는 11월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하며 다양한 전국의 도시에서 멋진 공연으로 팬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전국 투어 콘서트는 지난 2016년 이후 2년 만이다.
임창정은 그 동안 ‘소주 한잔’, ‘기다리는 이유’, ‘또 다시 사랑’, ‘내가 저지른 사랑’ 등 다수의 히트 곡을 발표하며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국민가수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해 미니앨범 ‘그 사람을 아나요’ 이후 약 1년 만에 정규 14집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NH emg
이진호 기자 caranian@1.234.219.163
